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붕뚫고 하이킥 (문단 편집) === [[빵꾸똥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빵꾸똥꾸)]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정해리)] [[빵꾸똥꾸]]란 극중 [[이순재(지붕뚫고 하이킥)|이순재]]의 손녀딸인 [[정해리]]가 자기 맘에 안들면 거침 없이 내뱉는 필살기스런 대사로 어원은 방귀를 뜻하는 방구와 항문을 가리키는 유아어인 똥꼬, 똥꾸가 결합하여 된소리화 된 것으로 본다. 극중에서 해리가 빵꾸똥꾸라고 하면 보통 '신신애'를 가르키는 단어이다. '큰 빵꾸똥꾸는 어디있어?'라고 하면 신애의 언니인 세경을 가르킨다. 해리는 신씨 자매는 그냥 이름 대신 빵꾸똥꾸라고 부르고, 둘이 구분할 필요성이 있을 때는 [[신세경(지붕뚫고 하이킥)|큰 빵꾸똥꾸]], [[신신애(지붕뚫고 하이킥)|작은 빵꾸똥꾸]]라고 한다. 그외에 마음에 안드는 사람에게 '이 빵꾸똥꾸야!'하고 외치는 식으로 사용한다.[* 모든 사람을 친구 또는 빵꾸똥꾸로 분류하는데, 친구가 되면 찐우정 테스트를 한다. 다만, 여기서 넘어가 빵꾸똥꾸로 전환되는 경우도 많다.] 의외로 그 단어의 등장은 좀 늦어서 14회에 가서야 나온다. 당시 해리의 놀아달라는 요구에 외삼촌인 이지훈이 거절하자 '두드리라니까 그냥 가냐? 이 '''빵꾸똥꾸'''야!'라고 하며 최초로 사용하고, 연속해서 오빠인 정준혁도 같이 놀기를 거부하자 해리는 다시 한번 빵꾸똥꾸를 시전한다. 이후 잠잠하다가 32회 '해리'성 기억 상실에서 처음으로 신세경에게 '빵꾸똥꾸들 주제에 감히 날 가르치겠다고? 메~롱!' 이라고 한다. 이후 해리가 하도 빵꾸똥꾸라는 말을 사용하자 엄마와 아빠가 대체 언제부터 해리가 이말을 썼을까 하고 회상을 하는데, 그 연원인 즉슨 해리가 말을 갓 하기 시작했을 때, [[이순재(지붕뚫고 하이킥)|순재]]가 [[정해리|해리]]에게 방구를 배출하며 "할아버지 방구먹어라!" 이런 식의 장난을 쳤다. 그러자 엄마인 [[이현경(지붕뚫고 하이킥)|현경]]은 왜 똥꼬를 들이대냐고 물었고 방구와 똥꼬가 반복적으로 들리자 아기였던 해리는 따라하게 된 것이다. 초딩 나이대 애들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저질스런 개념의 결합으로 상대에게 타격을 주기 위한 것. 이미 초딩을 넘어 어른들한테도 상당한 유행어가 되었다. 그 정도가 심해져 학교에서 사용 금지로 규정되고 뉴스에 나올 정도였다. 사실 이 단어는 지붕킥에서 처음 등장한 것이 아니라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가 대사 중에 빵꾸똥꾸를 말한 적이 있다.~~ 순풍산부인과 역시 김병욱 PD 작품이지만~~ 52화 참고. [[남북전쟁]] 편. 그러나 이 단어를 갑자기 띄운 것은 다름아닌 방송통신위원회. 극중 해리의 행동에 대해 일상적인 반말 사용과 버릇 없음 등을 이유로 어린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시정권고를 하면서 방통위가 일개 시트콤 캐릭터까지 간섭하는 것에 비난이 일었다. 특히 이 사건이 크게 알려진 것은 [[YTN]]에서 해당 뉴스를 보도하다가 앵커가 웃음을 참느라 목소리가 떨리고 이후 진행을 이어받은 여성 앵커도 웃음을 참느라 마찬가지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http://blog.naver.com/kimhj0215/100096393359|방송사고 영상]] 방통위는 "그냥 권고만 했을 뿐인데 이걸 핍박이니 뭐니 하는건 지나치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지만… 일각에서는 빵꾸똥꾸를 외치는 해리보다는 이를 수수방관하는 가족들이 더 문제라고 점잖게 지적하기도 했다. 이 소동은 후속작인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셀프 패러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